비전공자, 개발자 꿈꾸다.

01

SBS아카데미컴퓨터아트학원에서 강의를 듣게 된 계기는?

지인의 추천으로 수강하게되었습니다.

02

SBS아카데미컴퓨터아트학원의 장점은 무엇이라 생각하나요?

추가적인 개인공부가 필요할 때 남 눈치를 보지않고 빈 강의실에서 개인공부를 더 할 수 있있는 것 좋았습니다.
그리고 sbs아카데미컴퓨터아트학원은 수강생들의 개성을 존중하여 특정 방향성을 고집하지않고, 다양하고 창의적인 포트폴리오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다는 점 입니다.

03

공부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순간이나, 추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무엇인가요?

리액트를 공부하면서 원하는 기능을 구현하기위한 상태관리와 라이프사이클의 메커니즘을 이해하는게 정말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추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웹 공부 3~4개월차에 번아웃이와서 일본으로 무작정 떠났을 때 였던 것 같습니다.
혼자 4일동안 여행하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했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때의 추억으로, 지금까지 열심히 공부하고있습니다.

04

자신이 공부하는 과목 중에서 특히 자신있고 재미있었던 과목은 무엇인가요?

저는 모든수업을 통틀어서 리액트수업이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다양한 라이브러리와 API데이터들을 찾아볼 수 있었고, 이를통해 좀 더 독창적이고 다양한 기능을 구현하는점이 너무 매력적이었습니다.
고등학교때 이후로, 처음으로 공부하는것에 흥미를 가졌던것같습니다.

05

많은 선생님들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선생님과 그 선생님의 어록은 무엇인가요?

웹의 시작과 끝을, 거의 1년동안 함께한 김태완 선생님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어록은 잘 모르겠습니다,,

06

앞으로 본인의 꿈이나 미래의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지금 당장은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는것입니다.
그 후에도 백엔드 공부를 열심히 해서 풀스택 개발자가 되는 것이 저의 꿈 입니다.
저의 목표는 10년안에 어플리케이션을 하나 만들어서 플레이스토어에 등록하는 것 입니다.

07

본인이 공부하는 분야의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요?
특히 초보자들이나 이 분야에 새롭게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초등학교부터 대학교, 학원에서도 1년이라는 시간을 보내면서 복습의 효율성을 많이 생각했습니다. 그 날 배운 수업내용을 당일에 공부한다면 30분 내외면 아주 쉽게 복습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고 몰아서 복습을 하게된다면, 시간적인 측면에서 두배 어쩌면 그 이상이 걸리는 것 같았습니다.
특히 저처럼 비전공자가 코딩과 자바스크립트를 비롯한 웹 프로그래밍 언어를 처음 접하신다면 당일배운 수업내용은 꼭 20-30분만이라도 시간을 내어 당일 복습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머리속으로만 생각하는 기능들을 실제로 구현해냈을 때의 뿌듯함과 성취감을 여러분들도 느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